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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림바 인어공주 언더더씨(Under the sea)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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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림바 연주, 칼림바 인어공주 언더더씨, under the sea 연주


안녕하세요~오늘은 제가 최근 연습하고 있던 곡 하나를 들려드리려고 왔습니다!

바로 인어공주의 언더더씨 테마곡입니다.

모르시는 분은 많이 없죠?

 

 

이 곡은 사실 디즈니 영화 버전으로는 몰랐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끄는 대로 마림바 연주로 처음 접하게 됐습니다.

근데 이 소리가 너무 물속의 통통 튀는 분위기와 어울리고 매력적인 거예요.

그래서 아 이걸 칼림바로 꼭 연주해봐야겠다 하고 마음먹고 최근 며칠 동안 맹연습을 했습니다!

오르골 소리처럼 맑은 칼림바랑 너무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만약 제가 연주하는 칼림바의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다른 글에서 소개해드렸으니 링크 한번 참고해보세요.

minjay.tistory.com/11 [칼림바 추천, 루아우 칼림바]

 

악보는 유튜브의 위키위키를 참고했는데 제가 몇 음계만 추가로 넣어서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밝은 햇살이 비치는 낮에 들으면 잘 어울릴 것 같은 곡입니다.

 

 

 

그래도 칼림바는 워낙 쉬운 악기다 보니까 연습하시면 금방 금방 느실 거예요.

열심히 하시면 하루 만에 1일 1곡도 가능합니다!

그래도 매일매일 의무처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취미는 즐거우라고 만드는 거잖아요.

사실 최근 칼림바 릉 시작하면서 다른 곡에 꽂혔음에도 이걸 마스터해야겠다는 강박을 갖게 되었는데

왜 내가 재밌으려고 하는 연주를 일처럼 하고 있나 싶더라고요. 여러분 주변에서도 종종 취미를 일처럼 여기게 되는 경우 충분히 있으시죠?

뭐든 잘하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고 마음을 바꾸고 요새는 즐기고 있습니다.

그래도 잘하고 싶으니 제게 연습은 필수입니다!
최근 좋아하는 명언인데요,

 

 

뭔가 와 닿아서 공유합니다. 음악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축 쳐져있는 분들도 많을 텐데

자기 계발을 해야 하나
이 시기를 잘 써야 하는 거 아닐까
고민이 많으실 거예요.

그래서 뜻대로 되지 않는 이 시기에 저는 예전부터 하고 싶던 시간이 필요했던 공부를 매일매일 짬 내서 조금씩 해보려고 합니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말이었길 바라요.


그럼 이렇게 오늘은 디즈니의 유명한 인어공주 OST - Under the sea를 들려드렸습니다.

스스로 편곡도 하게 될 수 있다면 좋겠네요.ㅎㅎ

실력이 많이 느는 그날까지, 저랑 같이 연주해봐요.

오늘도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럼 저는 다음 글로 또 돌아올게요~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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