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애드핏 심사보류 해결, 승인받았습니다.

카카오 애드핏 심사보류, 카카오 애드핏 승인, 카카오 애드핏 티스토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블로그 관련 글을 들고왔습니다.

제가 예전에 카카오 애드핏을 제 블로그에 신청하고 나중에 승인이 나면 글을 쓰겠다고 했었죠!

아래는 제 신청 글입니다.

카카오 애드핏(Kakao Adfit) 신청방법, 블로그로 돈벌기 minjay.tistory.com/5?category=862709

카카오 애드핏(Kakao Adfit) 신청방법, 블로그로 돈벌기

 

하지만 사실.. 카카오 애드핏이 구글 애드센스보다 훨씬 쉬운 편이라고 들어서 먼저 카카오 애드 핏을 신청했던 것인데, 저는 꽤 많은 쓴 물을 들이켰습니다.

 

곧바로 승인이 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너무 블로그 초창기에 신청했던 것인지 4번 정도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원인도 분석하고, 그걸 해결하기 위한 방안도 생각을 해봤는데요.

 

그리고 결국 최근에 승인이 났습니다!

이제 광고를 달게 되었어요. ㅎㅎ

 

 

 

 

 

보시면 승인 보류 판정을 받은 당시의 캡처한 화면입니다.

 

컴퓨터로 신청을 하는데요, 이때 저기 보이시는 파란 글씨로 보류되었다고 뜹니다.

 

충분히 될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왜 떨어졌지?라고? 생각이 들 수 있는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저 파란 글씨를 클릭하면 보류 사유를 보여줍니다.

 

 

 

 

 

제 보류 사유가 궁금해서 눌러보니, 콘텐츠 부족으로 인해서 심사가 승인이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당시에 5월 12일? 정도에 처음으로 심사 보류 판정을 받았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블로그를 정말 막 시작했을 때라 글의 개수가 대략 10개~15개 남짓이었습니다.

 

제가 너무 쉽게 생각한 것이 잘못이었죠.

 

그래서 글의 개수나 글자 수의 문제겠구나 하고 생각한 이후로 1일 1게시물을 거의 유지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글자 수가 1200~2000개 정도로는 유지를 하라고 배워서 이후 글은 적어도 1100개를 유지했습니다.

 

꾸준히 뭔가를 하는 게 생각하면 쉬워 보이지만 막상 행동으로 실천하기는 어렵잖아요.

 

그래서 매일 포스팅을 해야 한다는 것에 처음엔 압박을 좀 느끼기도 했는데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아 뭔가를 해야 한다,, 하는 생각이 들기 전에 아~에서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습관을 들였습니다.ㅎㅎ

 

 

 

 

 

카카오 애드 핏에서는 연동된 회사가 많아서 그런지, 저는 네이버 이메일과 카카오 애드핏 플러스 친구와 심지어 문자까지 세 곳에서 제 심사에 대한 결과를 전송해주더라고요..

 

한번 보류 났을 때 세 번을 두들겨 맞는 기분이랄까요.

 

 

사실 5번까지 보류 판정이 난 이유는 별거 아닙니다.

 

제가 성격이 급한 탓에, 천천히 준비하고 그다음에 다시 신청을 하면 되는 데, 게시물 하나를 올리고 바로 재신청을 하는 것을 반복했기 때문입니다.

 

너무 쉽게 봤던 것이죠...

 

 

 

 

그래도 게시물이 약 20개를 넘었을 때 바로 승인 신청이 난 것을 보면 확실히 구글 애드센스보다는 승인 과정도 그렇고, 절차도 간편하고 빠른 편입니다.

 

국내 회사인 것도 이유 중 하나겠죠?

 

 

 

 

 

그럼 오늘은 이렇게 카카오 애드 핏 승인 도전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드렸습니다.

 

저처럼 너무 성격 급하게 여러 번 신청하지 마시고, 조금만 인내심을 가지고 해 보세요.

 

먼저 신청을 한번 해보고, 보류가 뜬다면 그 사유를 보고 천천히 다시 준비하고 보충하는 것도 효율적이고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블로그로 소극적 소득을 버는 디지털 노마드로 사는 그 날까지,

 

저랑 같이 블로그 도전해봐요!

 

그럼 오늘도 글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