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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갈매동 카페, 팬시(FANCY) 갈매 디저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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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동 카페, 팬시(FANCY), 갈매동 디저트 맛집, 갈매동 카페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갈매동에 있는 카페 하나를 소개해드리려해요.

 

저는 의자가 편하고, 커피가 맛있고, 디저트가 예쁘고 맛있는 걸 선호하는데, 다들 비슷하시잖아요?

 

근데 세가지 다 해당하는 곳을 찾아서 이런 곳은 공유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팬시 간판입니다. 심플하고 깔끔한게 제 취향인데요.

도착할 때 우연히 트와이스 팬시 노래가 나와서 혼자 웃었네요.

 

 

 

 

 

 

주부님들이 아쉽게도 카페 팬시는 노키즈 존입니다..

 

슬프게도 아이와 함께 오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대신 다른 곳에 아이가 맡겨져 있을 때 편안하게 쉬러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영업시간은

월~토 : AM 10:00 ~ PM 10:00

일요일 : AM 10:00 ~ PM 9:00

입니다. 참고하세요!

 

 

 

 

 

 

내부를 들어가면 로스팅 기계인지 뭔지 모를 기계가 보이는데요,

 

이 카페의 감성에도 한 몫 합니다. 전체적으로 통유리인데요.

뒷편에 정원같이 꾸며져 있어 카페에 앉아계시다가 가볍게 산책하셔도 됩니다.

 

쉬러오기에 딱인 카페네요.

 

 

 

 

 

그리고 디저트가 맛있다고 명성을 듣고 오게 된건데,

 

실망스럽지 않은 비주얼과 종류였습니다.

 

마카롱도 같이 판매하는데 굉장히 큰 편이더라구요. 거의 초코파이 크기였는데

 

 

 

 

케이크는 딸기 케이크, 레몬 타르트랑 초코케이크 중에 고민하다가

다른 분이 초코케이크가 맛있다해서 그걸 주문해봤습니다.

 

친구는 밀크티가또쇼콜라를 주문했어요.

 

 

 

 

 

메뉴판도 참고하세요~

 

 

 

 

 

그렇게 아메리카노 먼저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직접 가져다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주인분이신지 직원분이신지 아무튼 굉장히 친절하셨어요.

 

채광도 좋고, 노트북도 사용할 수 있게 콘센트도 많이 구비돼있으니

공부하러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케이크랑 음료가 모이면 한 번 사진 찍어줘야겠죠?

 

일단 케이크들 비주얼이 너무 예쁩니다.

포장도 가능하다고 하니 나중에 선물용으로 몇조각 포장해가도 좋겠어요.

 

기대를 저어버리지 않게 케이크가 정말 괜찮았습니다!

친구는 얼그레이 향을 좋아해서 밀크티케이크를 시켰는데

제 초코케이크가 더 맛있다고 하더군요. 모두 참고하세요 ㅎㅎ

 

 

 

 

 

초코케이크가 부담스럽게 달지도 않고 초코라기보다는 코코아맛에 가까웠습니다.

달고 적당히 쌉사름한 맛이 매력있어요.

 

커피도 제가 좋아하는 고소한 맛이었습니다.

 

저는 신 커피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고소하고 신 맛은 적은 편이라 아메리카노를 시키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이렇게 오늘 갈매동의 카페 팬시를 소개해드렸어요.

요새 서울 쪽으로 나가기도 무섭고, 동네에만 있기에는 지겨울 때도 있으실텐데

남양주 사시는 분들 갈매쪽의 카페로 나와보세요.

 

좋은 카페들이 많은데 서울은 아니라서 걱정되지 않게 사람도 바글바글하지 않아요.

걱정이 많은 저도 안심하고 쉬다 왔습니다.

 

그리고 메뉴 뿐만 아니라 의자가 편한점이 좋았습니다.

요새 감성을 내세워 불편한 의자와 테이블을 갖다 놓는 카페가 많은데

 

물론 그런 곳도 싫어하진 않지만 오래 편하게 있기는 어렵더라구요.

 

내부도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채광이 괜찮고 우아하게 꾸며진 인테리어도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인테리어와 편안함 두가지 다 잡은 카페 찾고싶으시면 갈매 한번 방문하세요.

 

 

 

 

오늘도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또 다음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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