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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BHC 뿌링클 사이드만 시키기 (뿌링핫도그, 뿌링치즈볼, 뿌링소떡, 뿌링콜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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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뿌링클, 뿌링클 사이드, 뿌링핫도그, 뿌링콜팝, 뿌링소떡, 뿌링치즈볼 시켜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BHC의 뿌링클 사이드만 시켜본 후기입니다!

 

저는 원래 본 메뉴보다 사이드에 더 관심이 많은 사람인데요.

 

BHC 뿌링클은 맛있지만, 치킨만 시켰을 때는 퍽퍽 살도 꽤 포함되어있어서 부드러운 살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아쉬울 때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뿌링클 가루를 막 뿌린 사이드가 거의 세트로 시켜먹으라고 5개 이상이나 출시가 됐는데, 시켜먹어봐야겠죠?

 

뿌링클 메뉴에는 치킨, 핫도그, 뿌링미니콜팝, 뿌링소떡, 뿌링 치즈볼 등이 있습니다.

 

가격을 한번 볼까요?

 

 

 

우선 뿌링 핫도그입니다.

 

손바닥에서 손가락을 뺀 사이즈의 핫도그가 3개가 옵니다.

 

근데 내부가 꽤 쫄깃한데요. 약간 찹쌀떡 생각도 나고 겉의 뿌링클 시즈닝이랑 잘 어울립니다.

 

가격은 5,000원입니다.

 

 

 

그리고 뿌링 소떡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뿌링 소떡에서 공식 홈페이지에 사진은 2개를 보여주지만, 속지마세요.

한 개만 주시니까요..

 

먹어본 느낌으로는 저는 소세지보다 떡이 더 맛있었어요.

 

떡이 굉장히 쫄깃하고 살짝 튀겨주시는 건지? 조리법은 모르겠지만 겉바속촉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떡이 조금이라도 딱딱하면 3,000원에 주문한 것을 후회할 텐데, 비싸지만 맛있었습니다!

 

약간 뿌링 핫도그랑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가장 유명한 뿌링 치즈볼입니다.

 

치즈볼은 오천 원이지만 뿌링 시즈닝이 뿌려졌다고 500원이 더 비싼 약간 사악한 가격이죠 ㅠㅠ

가격은 5,500원입니다.

 

5개가 들어있고요.. 그래도 가격이 아깝지 않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하나에 천 원 꼴이지만 계속 시키게 되는 맛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콜팝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그래도 치킨류나 고기가 아예 없으면 서운하잖아요? 그래서 3pc만 구매할 수 있는 메뉴는 없나 하고 찾다 보니까 콜팝이 있더라고요..

 

약간 어릴 때의 추억의 간식 같은 느낌입니다.

 

근데 가격도 꽤 저렴해요! 콜팝 종류가 사이즈랑, 콜라의 포함 유무 따져서 굉장히 많은데,

 

제 추천은 저렴한 미니콜팝입니다. 사이즈가 입안에 하나가 쏙 들어오는 사이즈입니다.

 

보여드리는 사진은 미니콜팝이지만, 배달의 민족으로 주문하실 때는 뿌링미니콜팝도 있습니다. 저는 뿌링미니콜팝으로 시켰어요. 가격은 약 3천원이었습니다. 저렴하죠?

 

콜라는 없는 메뉴니까 따로 주문하셔야 해요.

 

 

 

그리고 사이드 메뉴 전체 샷입니다!!

 

너무 맛있어 보이죠?? 치킨 없이 저렇게 주문하시면 2명 배는 거뜬히 채웁니다. 너무 배불렀어요.

 

그리고 뿌링클 소스가 치킨에는 함께 오지만, 사이드 메뉴만 주문했을 때는 안 온다는 점도 참고하세요. 500원이면 추가 주문 가능합니다.

 

사이드 메뉴를 먹다가 좀 짜고 느끼할 때 하얀 소스 한 번 찍어먹으면 조합이 최고입니다.

 

콜라도 주문해주시고요,,당연히 치킨무도 안와서 따로 추가하셔야해요.

 

 

 

이렇게 대략 총가격은 2만 원 정도 나왔습니다.

 

이번엔 감자튀김은 주문하지 않았는데요, 감자튀김은 은근 맛이 상상되는 메뉴라서 너무 뻔해서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이렇게 오늘은 뿌링클 사이드 총정리, 리뷰해드렸습니다.

 

요새는 사이드만 해도 배달 다 가능하더라고요.. 안 해주실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다행입니다.

 

다음에는 콜팝 중에 좀 더 큰 사이즈의 콜팝인 뿌링 빅 콜팝을 주문해볼까 합니다.

 

오늘도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저는 또 알찬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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