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 카페, 위커파크(WICKER PARK)

안녕하세요
오늘은 석촌호수 주변에서 찾은 카페를 소개해드리려합니다.

 

석촌호수에서 도보로 3분 이내에 위치해 있어 산책하다가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간판 글자가 크게 없어 찾기 조금 어려웠네요. 옆에 부동산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카페 앞에 꽃이랑 식물로 예쁘게 정원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날이 좋을 때 가서인지 정원에서 커피 드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예뻐서 길가다가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외관이네요.

 

 

 

 

 

 

 

저는 창가에 자리잡았는데, 내부에서 보이는 풍경이 에뻐 기분전환하기 좋았습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미니멀한게 제 취향이었습니다. 실내가 아늑하네요.

 

 

 

 

 

 

 

디저트는 두 종류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파이같은 디저트와 비스켓에 초콜릿과 마시멜로우를 올려 구운 스모어입니다.

저는 스모어를 하나 주문했는데, 개 당 1000원밖에 하지 않아 더 시킬걸 하고 후회했습니다. 맛있더라구요 ㅎㅎ

 

 

 

 

 

 

 

 

음료는 플랫화이트와 아메리카노를 시켰습니다. 커피 좋아하는 친구도 아메리카노가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플랫화이트는 고소하고 무난했습니다.

하지만 두 컵의 사이즈 차이가 있었어서 마음에 걸리네요. 왜인지 플랫화이트의 종이컵이 아주 조금 더 작더라구요.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제가 직접 찍은 석촌호수의 모습입니다. 모두 보시고 기분전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