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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메로나 빵, 뚜레쥬르 카페 구리 인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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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메로나 빵, 뚜레쥬르 구리 인창점, 공부하기 좋은 구리 카페

안녕하세요, 오늘은 뚜레쥬르에서 나온 신상 메로나 빵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쾌적하게 잘 만들어놓은 구리 뚜레쥬르의 실내도 보여드릴게요!

 

 

저는 구리 인창동 배탈 고개 쪽의 뚜레쥬르를 방문했습니다.

 

 

빵도 먹고싶고 공부할 곳이 있었으면 했는데, 자리가 정말 많고 넓더라고요..

 

 

그리고 저 이외에도 많이 앉아계셔서 공부하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콘센트도 있었습니다.

자주 방문할 것 같아요. ㅎㅎ 이런식으로 의자랑 테이블도 아주 편합니다.

보시면 넓은 게 벌써 느껴지죠?

 

4인용 테이블이 거의 15대 넘게 있어서 자리가 없을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남을 수밖에 없는 넓이입니다.

 

 

 

그럼 자리를 잡고, 공부하면서 먹을 빵을 고르러 나왔는데 KT 할인을 진행하더라고요..

 

아마 멤버십 등급이나 금액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대 30% 할인을 제공하니 KT 이용자분들은 모두 달려가 보세요!!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신제품인 메론빵, 그리고 유자 페스츄리, 마늘빵을 골랐습니다.

 

너무 탐스럽지 않나요 ㅎㅎ 일단 비닐을 벗겨봐야겠죠?

 

 

 

제가 요새 꽂힌 메뉴는 유자 페스츄리인데요, 위에 설탕이 바작바작하게 씹히는 페스츄리 안에 유자청에 들어간 진짜 유자맛이 납니다.

 

 

생크림이 들어간 메뉴는 원래 부담스러워서 자주 먹지는 않는데, 유자 페스츄리는 내부에 들은 노란 크림이 너무 상큼해서 잘 넘어가고 계속 손이 가는 메뉴입니다.

 

 

 

다음으로 메로나 빵 한번 봐야겠죠? 위에 거북이 빵 같이 체크무늬가 들어가 있고 색깔도 살짝 초록색으로 메론빵인 것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겉면은 소보루가 붙어있어서 심심하지 않고 은근 바삭하게 씹는 첫맛이 있어요.

원래 메론빵을 먹어보진 않아서 원래 소보루가 붙어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좋은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내부의 크림은 겉으로 보면 흰색 크림 같지만,, 한 입 베어 물면 더 깊숙이 들어가 있던 초록색 메론크림이 베어 나옵니다.. 이게 정말 메로나랑 맛이 똑같아서 놀랐어요!

 

편의점 빵이 아니라 뚜레쥬르에서 빵 잘 만드는 것 아시죠?

그래서 같은 메로나 빵, 메론빵이어도 더 퀄리티 있다고 느껴지고 크림도 싸구려 크림이 아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럼 이렇게 오늘은 뚜레쥬르의 신상, 메로나빵을 리뷰해보았습니다.

 

그리고 구리 인창동 뚜레쥬르의 실내 모습도 살짝 보여드렸고요..

 

예전에 메로나도 메로나 우유를 만들고, 지금 메로나 빵이 나온 것도 메로나 컨셉의 다른 제품을 만드는 게 유행을 타기 시작해서 나온 빵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오늘도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또 돌아오겠습니다~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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